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타자와 시호 (문단 편집) === 프로듀서와 관계 === 초반 커뮤의 시호는 프로듀서에게도 굳이 의지는 하지 않는다는 정도의 거리감을 둔다. '멍 때리고 있으시면 두고 갈거에요' 같은 영업 대사도 있다. 어른스럽고 차분한 사람에 대한 동경을 가진 것을 보여주는 대사가 여럿 있다. 어떻게 보자면 [[오지콘]] 속성. 시호 공식 설정화 우측 하단[[http://bandainamcoent.co.jp/cs/list/idolmaster/million_live/sp/idol/detail.php?name=shiho|#]]은 타카기 사장과 대화하는 장면인데, 표정이 꽤 밝다. 초반에는 아예 프로듀서는 무시하고 사장에게 조언을 구한다. 프로듀서가 표정에 대해 지적하면 '''"좀더 웃으라니... 전 태어날 때부터 이런 얼굴인데요."'''로 대답하지만 사장이 비슷한 말을 하자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등.[* [[그리마스]] 시호 NP스토리 3화 내용 중] 이러한 시호의 오지콘 속성은 동인계에선 보통 아버지의 부재에서 나타난 취향이라고 해석된다. 특히 [[모가미 시즈카]]가 아버지에게 억눌려 살고 그에 따라 프로듀서에게 반발심을 가지는 것과 대조되어서 자연스럽게 그런 해석으로 더욱 무게가 실린다. 그리마스 시절 호감도로 개방되는 메인 화면 대사 중에는 '프로듀서님은 극장 모두의 아버지 같네요' 라는 것도 있다. 하지만 의외로 스토리가 어느 정도만 진행되어도 프로듀서에게 연애적인 의미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암시가 여럿 나온다. 친애도 상승시 인사 대사로 "프로듀서 씨도, 더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게 차분해서 멋질지도", "프로듀서 씨도 좀 더 (타카기)사장님 같은 차분함이 늘었으면... 아, 혼잣말이에요." 등의 말도 있고, 굳이 친애도 대사가 아니어도 첫 솔로곡인 [[라이어 루주]]부터 '어린애로 보지 말고 여성으로 봐주길 바래서 어른스러운 화장을 하는' 화자의 가사가 시호의 캐릭터성을 암시한다. 더 특이한 것은 밀리시타에 와서는 프로듀서에게서 자신의 남동생을 겹쳐보는듯한 묘사가 자주 있다는 것. 후레아이 커뮤에서는 프로듀서에게 목욕을 잘 하고 다니라는, 어린애가 어른에게 하기에는 좀 이상한 잔소리를 하거나, 자기 동생은 놀다가 흰 옷에 자주 얼룩을 묻혀오지만 프로듀서는 어른이니 그런 일이 없을거 같다며 웃고, 카드 각성 커뮤에서는 촬영 현장에서 들뜬 프로듀서를 보며 직접 자기 동생이 떠오른다며 웃기도 한다. 즉 시호는 [[샤아 아즈나블|프로듀서에게서 아버지 같은 면모를 기대하면서도 연애적인 호감을 가지고 동시에 남동생을 겹쳐보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